[스테이지] 충무아트홀 `도심 뮤지컬 캠프` 오디션 현장
영상내용: 충무아트홀 `도심 뮤지컬 캠프` 일반인 오디션 현장 스케치
(BGM: 뮤지컬 <플로라 Flora the red menace> 中 `A Quit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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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도심 뮤지컬 캠프`>
도심 뮤지컬캠프는 충무아트홀 충무예술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아마추어 뮤지컬 공연 프로덕션이다.
뮤지컬 업계 전문가들이 밀착 지도하는 도심뮤지컬 캠프는 뮤지컬을 사랑하고 직접 배우로 무대에 서기를 열망하는 대한민국 성인에게 열려있다.
2009년 3월~7월에 걸친 총 5개월 동안(주 2회 강의, 총 6시간) 발성, 가창(솔로/앙상블), 연기, 춤 등 뮤지컬 배우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받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수강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실제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수강생들은 이번 뮤지컬 캠프를 통해서 한국에 아직 소개된 적 없는 신선하고
수준 높은 초연 라이선스 작품의 배역을 맡게 되는데, 브로드웨이의 유명한 콤비 작곡가 존 칸더와 프레드엡의 작품 <플로라, Flora the red menace>는
1965년 뉴욕 앨빈씨어터극장에서 87회 공연된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러스터 앨드웰의 소설 `Love is just around the corner ` 를 원작으로 만들었으며,
뮤지컬 명배우 `라이자 미넬리`의 브로드웨이 데뷔작이자, 토니상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충무아트홀도심뮤지컬캠프>는 김희철 프로듀서, 조용신 예술감독, 이재준 연출, 이정은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2009년 7월 30일~31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뮤지컬<플로라>공연이 올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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