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2008 서울뮤지컬페스티벌> 백스테이지 스토리
2008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이 10월 6일 저녁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 뮤지컬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쟁쟁한 뮤지컬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어가는 가을 밤 도심속의 정취를 돋우었다. 배우 이석준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는 `Into the Memory`, `청계천의 꿈, 낭만 그리고 사랑`, `글로벌 서울`,`New 서울`이라는 네가지 테마 아래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뮤지컬계에서 종사하는 배우,스태프, 제작사가 한마음이 되어 한국 뮤지컬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관객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꾸며져왔다.
지난 2년간 `대한민국 뮤지컬 페스티벌`은 (사)한국뮤지컬 협회에서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인 <살짜기 옵서예>가 초연된 10월을 뮤지컬 달로 선포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의 초대로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주제 아래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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