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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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7-11-10
- 종료일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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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공연시간화목금 8시 / 수 3시,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 공연없음)
- 제작사서울예술단
- 연락처서울예술단 02-523-0986
- 티켓가격VIP석 8만원 / R석 6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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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서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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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 허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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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 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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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현
- 허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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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선
- 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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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형
- 박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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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만
- 심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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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한
- 박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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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준
- 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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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완
- 김경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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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언
스태프
예술감독 : 최종실
연출 : 노우성
대본 : 장성희
작사 : 지인우, 장성희
작곡 : 민찬홍
각색 : 노우성
음악감독 : 김성수, 나정윤
편곡 : 김성수
안무 : 이정윤
무대디자인 : 오필영, 조수현
조명디자인 : 신호
영상디자인 : 조수현
의상디자인 : 조문수
음향디자인 : 김필수
분장디자인 : 조용선
소품디자인 : 김지현
무술감독 : 김정렬
무대감독 : 서정민
기술감독 : 최정원
시놉시스
사라진 일곱 명의 홍길동
1618년 어느 밤 허균은 역모 죄로 끌려가기 바로 전날 자신 앞에 닥칠 운명을 예측하고 서자 돌한을 불러 <홍길동전>을 건넨다. 그리고 점봉산으로 들어가 숨어사는 박치의를 찾아가 은신할 것을 이른다. 허균이 <홍길동전>의 마지막 대목을 읊조리는 순간 ‘칠서의 옥(七庶之獄)’으로 형장에서 스러진 일곱 명 용수 쓴 사내들이 등장한다.
때는 1608년 과거에 급제하고 관리로 임명되었지만 서자라는 이유로 자리에서 쫓겨난 일곱 서자들은 여주 남한강가에 집을 짓고 공동생활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어느 날 이들에게 허균이 찾아온다. 허균은 일찍이 서자들의 능력을 인정하고 막힌 처지와 운명을 안타까워하던 차, 허균은 서양갑을 비롯한 서자 무리에게 은밀히 제안을 하는데…….
서양갑과 허균은 조선을 개혁하려는 의지에는 합일하지만 방식을 두고 의견이 충돌하고, 칠서 무리들 일부에서는 허균을 의심하는 마음이 커져 간다. 그들의 혁명 계획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칠서를 이용하려던 무리들은 누구인가? 허균은 그 무리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던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일곱 명의 사내들은 허균이 집을 떠나는 밤 환상 속에서 다시 등장한다.
수록곡
1막
1. 일어선다
2. 용은 어디에
3. 위험한 이야기
4. 강변칠우 Part 1
5. 강변칠우 Part 2
6. 호민
7. 우리 시들지라도
8. 자장가 Rep
9. 죽여야 산다
10. 외줄 위의 용상
11. 성군의 길
12. 저 강물을 거슬러
2막
13. Act Two Opening
14. 호민 Rep
15. 변심 (존호 Rep)
16. 바뀔 수 없는 것
17. 바뀔 수 없는 것 Rep
18. 율도 (우리 시들지라도 Rep + 일어선다 Rep)
19. 용이 된다
20. 혁명의 아침
21. 이무기
22. 길
23. 위험한 이야기 + 일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