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

출연진

베르나르다 알바: 정영주

앙구스티아스: 정인지

막달레나: 백은혜

아멜리아: 김환희

마르티리오: 전성민(김유영)

아델라: 오소연

마리아 호세파: 황석정

폰시아: 이영미

어린 하녀: 김히어라

하녀/프루덴시아: 김국희

스태프

프로듀서 : 서미정

연출 : 구스타보 자작

대본 : 마이클 존 라키우사

작사 : 마이클 존 라키우사

작곡 : 마이클 존 라키우사

음악감독 : 김성수

안무 : 구스타보 자작, 이혜정(협력안무, 플라멩코 아티스트)

무대디자인 : 최영은

조명디자인 : 임재덕

의상디자인 : 도연

음향디자인 : 권지휘

분장디자인 : 김남선

소품디자인 : 최영은

무대감독 : 김남건, 이승철

제작감독 : 차영화

컴퍼니매니저 : 서승희

시놉시스

“난 이 평화와 고요를 즐길 거야. 오늘도 무사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내 보호 안에서는 모두가 편안하게 숨 쉴 수 있지.”

1930년대 초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한 마을.
베르나르다 알바는 그녀의 두번째 남편 안토니오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그의 식솔들과 농장을 포함한 재산을 상속받아 관리하며,
늙은 어머니와 다섯 명의 딸들과 지내고 있는 권위적인 가장이다.
안토니오의 8년상을 치르는 동안 베르나르다 알바는 가족들에게 극도의 절제된 삶을 강요하며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조차 이어갈 수 없도록 철저하게 감시를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베르나르다의 첫째 딸 앙구스티아스는 연하의 약혼자 페페와의 결혼을 서두르고
페페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게 되는 자매들 간에 미묘한 긴장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겉보기에 평온하게 보이는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그 안에서 베르나르다 알바와 가족들은 각자의 정열적인 감정들에 의해 시기하고 대립하며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수록곡

01. Prologue (프롤로그)
02. The Funeral (장례식)
03. On The Day That I Marry_Part1 (내가 결혼하는 날Ⅰ)
04. Bernarda's Prayer (베르나르다의 기도)
04A. On The Day That I Marry_Part2 (내가 결혼하는 날Ⅱ)
05. Love, Let Me Sing You (널 위한 노래)
06. Let Me Go To The Sea (바다로 갈 거야)
07. Magdalena (막달레나)
08. Angustias (앙구스티아스)
09. Amelia (아멜리아)
10. Martirio (마르티리오)
11. Adela (아델라)
12. I Will Dream Of What I Saw (꿈에서 다시 만나)
13. Thirty Odd Years (삼십년 내내)
14. Limbrada's Daughter (림브라다의 딸)
15. One Moorish Girl / The Smallest Stream (한 무어인 소녀 / 작은 냇물)
16. The Stallion (종마)
17. Lullaby (자장가)
18. Open The Door (문을 열어)
19. Finale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