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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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7-03-09
- 종료일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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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극장 나무와물
- 공연시간평일 8시, 토공휴일 4시/7시30분 (월 공연없음)
- 제작사극단 나무와 물
- 연락처02)745-2124
- 티켓가격일반 3만원 / 대학생 2만5천원 / 청소년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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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김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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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석
- 무대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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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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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 숙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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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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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 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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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 지씨/과학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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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완
- 이씨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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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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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숙
- 김씨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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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진
-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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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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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미
- 종현/종희/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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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스태프
연출 : 김성수
대본 : 손톤 와일더
작사 : 김성수
작곡 : 강규영
번역 : 김성수
음악감독 : 박민수
편곡 : 강규영
안무 : 김도신
무대디자인 : 이유정
조명디자인 : 김상조
시놉시스
이 트기 전 새벽 닭이 울면
배씨 딸 종현은 신문배달을 하고 숙자 엄마는 우유를 배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이웃사촌인 의원 집 김씨네와 출판 일을 하는 이씨네는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다.
정신 없는 아침을 보낸뒤 김씨부인과 이씨부인은 앞으로 사돈이 될 운명을 예감하지 못한 채
집 앞에서 만나 수다를 떤다.
김씨네 아들 상우와 이씨네 딸 선영이는 작고 소박한 우리동네에서 풋풋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상우의 짝사랑으로 시작된 러브 스토리
상우가 고교 졸업 후 진학을 고민하던 쯤 선영이 역시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상우의 프로포즈로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고 상우는 과수원을 물려받는다.
결혼식장 선 선영과 상우는 모두의 걱정을 뒤로한 채 마음속 불안을 행복으로 채운채,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식장에 드러선다.
영원할 것 같았던 결혼생활은 선영이가 둘째 아이를 낳다가 죽게 되면서 어둠을 예고한다.
죽은 선영은 먼저 선산에 묻힌 시어머니 곁에 묻힌다.
선영의 영혼은 저승사자의 힘으로 행복한 13살의 선영으로 돌아가 젊은 부모님을 보지만
돌아갈 수 없는 행복에 고통스러워 할뿐이다.
결국 다시 선산 시어머니 곁으로 돌아온 선영은 죽음과 마주한다.
수록곡
01. 서곡 - 연주곡
02. 우리동네 - 오프닝(무대감독)
03. 아침인사 - 종현,숙자엄마,동네사람들
04. 구구구송 - 김씨부인
05. 엄마는 내 맘 몰라 - 선영과 엄마의 이중창
06. 음악은 예술이다 - 지씨 솔로
07. 알 수 없는 사람 - 아줌마 이중창
08. 달빛의 노래 - 선영,상우,이선생 이중창
09. 결혼은 이상한 것 - 김박사,김씨부인
10. 내가 장가 가던 날 - 이선생 솔로
11. 내맘 속에 짐을 지은 소중한 사람(러브테마) - 선영,상우 이중창
12. 마지막 아침을 먹으며 - 이씨부인 솔로
13. 인생은 멋진 여행 같은 것 - 무대감독,합창
14. 슬픔의 언더거 - 장의사,미선 이중창
15. 아름다운 삶의 시간들 - 선영 솔로
16. 별들과의 대화 - 지씨,김씨부인,숙자엄마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