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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여인들

구분창작
시작일2005-09-16
종료일2005-11-27
공연장 열린극장
공연시간평일 7시30분/토일공휴일 4시,7시
제작사데이빗뮤지컬컴퍼니
연락처02)3675-1677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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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스태프

프로듀서 : 김철승

연출 : 송윤석

대본 : 최명숙

작사 : 최명숙

작곡 : 최명숙

편곡 : 전송이

안무 : 김지은

무대디자인 : 유영봉

조명디자인 : 노재민/박현용

의상디자인 : 라키

음향디자인 : 전송이

분장디자인 : 전인미, 김선희

무대감독 : 윤현식

시놉시스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의 전형으로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
하지만 그들이 아직 사랑에 눈멀었을 떄 함께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지 않고 계속 살아있었다면 어땠을까?
서로에 대한 그들의 환상은 지속되었을까?
첫눈에 반해버린 그 폭발적 열정은 오래 갈 수 있었을까?

이 작품은 그러한 질문으로 시작된다. 줄리엣은 우연히 꿈 속에서 본 일로 인해 로미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스스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떄마침 <햄릿>의 오필리어가 나타나 로미오를 햄릿으로 착각하면서 자신의 연인이라고 주장한다.
로미오가 오필리어의 헌신적인 태도에 감동하여 그녀에게 마음을 뺏기자, 그런 로미오를 보면서 줄리엣은 실망한다.
실성한 오필리어 때문에 갈등은 더욱 심해지고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베니스의 상의>의 명판사로 소문난 포오샤가 불려오고, <오델로>의 데스데모나와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캐서린이 끼어들고,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의 클레오파트라까지 합세하면서, 결국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이냐는 문제로 파고든다.
서로에 대한 환상이 꺠어져 버린 로미오와 줄리엣은 과연 진정한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수록곡

01. 죽음의 계약
02. 데려가주세요
03. 죽기엔 아까워
04. 오필리어의 주제 I
05. 그 마음 알기에
06. 그땐 어쩔 수 없었죠
07. 이게 다 뭐야
08. 길들여졌죠
09. 왜 당신은
10. 사랑한다면서
11. 오필리어의 주제 II
12. 오필리어의 주제 III
13. 이집트의 여왕
14. 사랑의 시작
15. 고마워요
16. 연인의 주제
16. 연인의 주제-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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