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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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6-04-07
- 종료일201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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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공연시간화수 4시, 목금 4시/8시, 토 3시/7시 (일월 쉼)
- 제작사아시아브릿지컨텐츠
- 연락처1577-3363
- 티켓가격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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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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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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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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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 딸 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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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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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 서울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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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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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
-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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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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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호
-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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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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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화
- 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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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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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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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연
스태프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연출 : 손효원
대본 : 고혜정
음악감독 : 박지윤
안무 : 우현영
무대디자인 : 황수연
조명디자인 : 김근재
의상디자인 : 김혜민
음향디자인 : 권지휘
분장디자인 : 김숙희
시놉시스
깡통 치마 저고리를 입고 참외서리, 수박서리를 일삼는 천방지축 열여덟 처녀 김봉란(엄마). 서울서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못 이룬 첫사랑을 간직한 봉란은 세월이 흘러 60대가 되고 하나밖에 없는 딸 미영만 보고 살고 있다. 서울에서 방송작가 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미영은 엄마의 안부전화가 귀찮기만 하다.
미영의 상견례가 있던 어느 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잘난 딸이 시어머니 될 사람에게 '없는 집 자식'이란 업신여김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알면서도 평소에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한 딸. 가족이기에, 매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더욱 더 하지 못한 말, 엄마와 딸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