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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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6-08-09
- 종료일201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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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공연시간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 2시/6시 (월 쉼)
- 제작사서울예술단
- 연락처서울예술단 02-523-0986
- 티켓가격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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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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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승훈
- 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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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 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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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빈
- 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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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풍래
스태프
연출 : 최종실 (협력연출: 유희성)
대본 : 최종실
작곡 : 김혜성
음악감독 : 심연주 (타악감독: 임재정)
편곡 : 김혜성
안무 : 임학선, 전미례
무대디자인 : 박동우
조명디자인 : 신호
영상디자인 : 정재진
의상디자인 : 진영진
음향디자인 : 정연복
분장디자인 : 김종한
소품디자인 : 송미영
시놉시스
음악과 춤이 있다면 어디든 간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을 꿈꾸며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예술단 단원인 인구, 영신, 상현, 영두 4명은 급작스레 해외연수를 떠나게 된다. 네 사람이 처음 도착 한 곳은 인도네시아 발리. 이들은 전통악기 가믈란을 연주하고 토펭 댄스를 추는 원주민들과 이내 친해지지만 인구가 억류되는 해프닝을 겪는다. 하지만 여정을 멈출 수는 없다. 남은 세 사람은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도착해 음악가 가족과 만나게 되고 이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음악에 담는다. 다음 행선지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인구와 재회한 단원들은 예술학교의 워크숍 공연을 도와주는가 하면, 남미의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는 스틸밴드에 합류해 브라질 타악을 경험하고, 뉴욕 브로드웨이의 재즈 클럽에서는 자유와 소울을 배우며 한 걸음 성장한다. 그렇게 5개국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들은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색을 더해 그들만의 공연을 구상한다. 그리고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세계, 세대를 뛰어 넘는 글로벌 퍼포먼스 ‘놀이’가 시작된다.
수록곡
ACT1
서곡. 천지울림
1. 님이 주신 소리
2. 바디퍼커션
3. 엮음 아라리
4. 여행을 떠나며
5. 가믈란 연주와 토펭댄스 (발리 현지음악)
6. 음악, 그리고 우리
7. 트리마카시
8. 마을 잔치 연습 (부르키나파소 현지음악)
9. 우리는 그리오
10. 타악 연주 연습 (부르키나파소 현지음악)
11. 사랑이야
12. 마을 잔치 (부르키나파소 현지음악)
13. 만날 거야
14. 브루노의 기타 연주곡 (스페인 현지음악)
15. 정열의 나라 스페인
16. 세비야 나스 (PREGUNTADME: 나에게 물어보세요)
17. 합동 댄스 (블레리아스 / BULLERIAS)
ACT2
18. Old Lady Walk a Mile and a Half
19. Autumn Leaves
20. Pan in a Minor
21. 나의 어머니
22. 7o'clock in the Evening
23. Look at Me
24. Sing and Dance All Night
25. 놀이의 탄생
26. 애국가 / 아리랑 변주곡
27. 신(新)수제천과 터벌림
28. 천고놀이
29. 영고놀이
30. 칠고놀이
31. 상모놀이
32. 타고놀이 ('두드리고 춤추고 노래하라')
33. 댄스파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