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Air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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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20-03-07
- 종료일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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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공연시간
- 제작사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연락처
-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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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파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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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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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
- 리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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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익
- 메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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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스태프
연출 : 김동연
대본 : 한지안
작곡 : 채한울
음악감독 : 채한울
안무 : 송희진
무대디자인 : 이은경
조명디자인 : 마선영
영상디자인 : 김성철
의상디자인 : 도연
음향디자인 : 권지휘
분장디자인 : 장혜진
소품디자인 : 노주연
무대감독 : 이재은
시놉시스
전쟁이 끝나고 항공 우편기들이 하늘의 항로를 개척하기 시작한 1920년대.
작곡가 로즈는 모두가 기대하는 신항로 개척 기념식을 위해 곡을 쓰고 있다.
그녀의 남편이자 우편비행사인 파비앙은 긴급문서를 받아 집을 나서고,
로즈는 늘 비상을 꿈꾸는 그의 뒷모습이 불안하다.
파비앙은 우편국장 리비에르의 긴급한 부탁으로 다친 동료를 대신해,
낡은 피아노로 고군분투하는 로즈를 위해, 몰래 신항로 개척길에 오르게 되는데-
험준한 안데스 산맥을 뚫고도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파비앙과 그의 우편기 피닉스는 강한 폭풍에 휘말린다.
연료도 떨어지고 기체도 손상된 채 모든 희망을 집어삼킨 깊은 어둠 속,
멀리서 반짝이는 작은 빛. 파비앙은 그 빛을 향해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의 편지는 과연 도착할 수 있을까,
파비앙과 로즈는 꿈꾸던 야간 비행을 함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