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리
-
- 구분창작
- 시작일2003-07-25
- 종료일2003-08-10
- 공연장 분당구청
- 공연시간
- 제작사에이콤
- 연락처02)575-6606
-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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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스태프
프로듀서 : 김영환
연출 : 윤호진
대본 : (원작-김수정)
작사 : 최진영,양재선
작곡 : 김동성
음악감독 : 김문정
안무 : 서병구
무대디자인 : 박동우
조명디자인 : 최형오
의상디자인 : 조문수
음향디자인 : 이송욱
분장디자인 : 김유선
소품디자인 : 조윤형
무대감독 : 강필수
기술감독 : 이종일,이인국
시놉시스
머나먼 백악기 공룡의 시대. 아기공룡 둘리는 편안하게 잠에 빠져 있다가 엄마 품에서 다시 행복한 아침을 맞는다. 하지만 둘리는 이상하게 변해 가는 날씨에 대해 걱정하는 엄마를 무시한 채 오늘도 공룡친구들과 재밌게 놀 생각만 한다. 공룡친구들과 신나게 노래와 춤을 추던 둘리는 친구들이 작고 어리다고 약 올리지만 둘리는 기가 죽지 않는다. 하지만 빙하기가 닥쳐오고 혼자 남아있던 둘리는 얼음 속에 갇히게 되고 만다.
시간이 흘러 2003년의 서울. 비가 내리는 오후 영희와 철수는 친구들과 학교가 끝나 우산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냇가에 쓰러져 있던 둘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엄마야!’를 외치며 집으로 도망간다. 둘리는 ‘엄마!’ 소리에 이끌려 영희와 철수를 따라간다. 영희와 철수의 부모인 고길동과 정자는 한가한 오후를 맞아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영희와 철수가 비명을 지르고 들어와 이상한 동물을 봤다고 호들갑을 떨며 들어와 분위기를 깨버린다. 길동의 조카 사고뭉치 희동이까지 끼어 들자, 길동의 가족들은 ‘희동이 보기’를 서로에게 미루다가 어느새 들어와 있던 둘리의 존재를 눈치챈다. 둘리를 환영하는 아이들과 달리 길동은 기겁을 하며 둘리를 절대 집안에 들일 수 없다고 하지만, 둘리의 마술로 인해 길동도 어쩔 수 없이 둘리를 집안에 들이게 된다. 길동 식구와 한가족이 된 둘리는 이내 길동의 다락방에 세들어 사는 가수지망생 마이콜과 친해지고 둘리가 ‘호이’마술을 부려 잠깐이나마 마이콜의 꿈을 이뤄주자, 마이콜은 감격해 둘리를 스승으로 모시게 된다. 마이콜이 둘리에게 그동안 길동에게 당했던 설움을 얘기하자, 둘리는 길동을 골탕먹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길동은 둘리와 마이콜을 내쫓는다.
처량하게 담벼락에 앉아있던 둘리와 마이콜은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나온 또치를 만나게 된다. 스스로 아프리카의 귀부인이라고 여기는 또치와 금새 친구가 되고 둘리, 마이콜, 또치는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다 갑자기 길동의 집에 떨어진 외계인 도우너를 만나게 된다.
깐따삐야 별에서 온 외계인 도우너가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여행 중 고장이 나서 불시착했다고 하자, 둘리는 집에 같이 지내자고 하고 길동의 집으로 들어간다. ‘더이상 군식구는 안 돼!’를 외치는 길동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둘리, 도우너, 또치는 악착같이 길동의 집에 붙어있지만, 끊임없이 계속되는 길동의 위협에 드디어 셋은 작전을 세우고 ‘고길동 본때 보여주기’ 대작전을 펼친다.
길동과 집안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적을 벌이다가 길동을 골탕 먹인 둘리와 일행은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헐크처럼 울부짖는 길동 앞에 이내 또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만다. 담벼락에 쪼그려 앉아 처량하게 별을 보고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던 중 둘리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얘기하자 도우너가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둘리 엄마를 찾아 떠나자고 한다.
반신반의하는 둘리, 마이콜, 또치, 희동과 함께 도우너는 타임코스모스를 작동시키고 시끄러운 소리에 나온 길동은 둘리 일행이 떠나자 두 손을 들고 기뻐하다 희동이도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헐레벌떡 매달려 그들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처음 그들이 간 곳은 이집트 피라미드 안. 음습하고 장엄한 의식에 눈을 떼지 못하는 둘리 일행은 길동이 재물로 등장하자 비로소 길동이 잡힌 것을 눈치챈다. 길동이 미이라가 될 위기에 처해지자 둘리 일행은 기지와 재치를 발휘해 가까스로 이집트인사이에서 길동을 구출해낸다. 둘리의 마술에 걸린 이집트인들은 우스꽝스럽게 춤을 추며 둘리 일행은 유유자적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하지만 타임코스모스의 고장으로 그들은 망각의 미로에 빠지게 되고, 망각의 미로를 헤매고 다니던 가시고기를 만나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는 얘기를 듣는다. 서로 옥신각신하던 중 괴물 핵충을 만나 황급히 도망치다가 유령해적들의 소굴로 빠져들게 된다. 유령해적들에게 잡혀 영원히 망각의 미로에 갇힐 뻔한 둘리 일행은 희동이의 순수한 마음과 둘리의 용기로 인해 유령해적선장의 마음을 돌리게 되고 유령들도 밝은 희망을 갖게 된다. 유령해적선장이 고마움의 표시로 둘리의 소원인 엄마가 살고 있는 공룡시대로 보내주고 그들은 망각의 미로를 빠져 나온다.
다시 먼 백악기 공룡시대로 돌아간 둘리는 엄마와 감격적인 해후를 갖게 되지만, 이내 빙하기가 다가오고 둘리와 엄마는 이별을 해야 한다. 둘리는 엄마와 헤어지지 않으려 하지만 둘리를 살리기 위해 엄마는 둘리를 보내고 둘리와 친구들은 다시 현재의 길동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시간여행에서 돌아온 둘리 일행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도우너가 시간여행 중 만났던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서 또다시 혼란에 빠진다. 목 놓아 소리치는 길동! “오! 어머나~”
시간이 흘러 2003년의 서울. 비가 내리는 오후 영희와 철수는 친구들과 학교가 끝나 우산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냇가에 쓰러져 있던 둘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엄마야!’를 외치며 집으로 도망간다. 둘리는 ‘엄마!’ 소리에 이끌려 영희와 철수를 따라간다. 영희와 철수의 부모인 고길동과 정자는 한가한 오후를 맞아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영희와 철수가 비명을 지르고 들어와 이상한 동물을 봤다고 호들갑을 떨며 들어와 분위기를 깨버린다. 길동의 조카 사고뭉치 희동이까지 끼어 들자, 길동의 가족들은 ‘희동이 보기’를 서로에게 미루다가 어느새 들어와 있던 둘리의 존재를 눈치챈다. 둘리를 환영하는 아이들과 달리 길동은 기겁을 하며 둘리를 절대 집안에 들일 수 없다고 하지만, 둘리의 마술로 인해 길동도 어쩔 수 없이 둘리를 집안에 들이게 된다. 길동 식구와 한가족이 된 둘리는 이내 길동의 다락방에 세들어 사는 가수지망생 마이콜과 친해지고 둘리가 ‘호이’마술을 부려 잠깐이나마 마이콜의 꿈을 이뤄주자, 마이콜은 감격해 둘리를 스승으로 모시게 된다. 마이콜이 둘리에게 그동안 길동에게 당했던 설움을 얘기하자, 둘리는 길동을 골탕먹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길동은 둘리와 마이콜을 내쫓는다.
처량하게 담벼락에 앉아있던 둘리와 마이콜은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나온 또치를 만나게 된다. 스스로 아프리카의 귀부인이라고 여기는 또치와 금새 친구가 되고 둘리, 마이콜, 또치는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다 갑자기 길동의 집에 떨어진 외계인 도우너를 만나게 된다.
깐따삐야 별에서 온 외계인 도우너가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여행 중 고장이 나서 불시착했다고 하자, 둘리는 집에 같이 지내자고 하고 길동의 집으로 들어간다. ‘더이상 군식구는 안 돼!’를 외치는 길동의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둘리, 도우너, 또치는 악착같이 길동의 집에 붙어있지만, 끊임없이 계속되는 길동의 위협에 드디어 셋은 작전을 세우고 ‘고길동 본때 보여주기’ 대작전을 펼친다.
길동과 집안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적을 벌이다가 길동을 골탕 먹인 둘리와 일행은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헐크처럼 울부짖는 길동 앞에 이내 또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만다. 담벼락에 쪼그려 앉아 처량하게 별을 보고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던 중 둘리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얘기하자 도우너가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둘리 엄마를 찾아 떠나자고 한다.
반신반의하는 둘리, 마이콜, 또치, 희동과 함께 도우너는 타임코스모스를 작동시키고 시끄러운 소리에 나온 길동은 둘리 일행이 떠나자 두 손을 들고 기뻐하다 희동이도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헐레벌떡 매달려 그들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타임코스모스를 타고 처음 그들이 간 곳은 이집트 피라미드 안. 음습하고 장엄한 의식에 눈을 떼지 못하는 둘리 일행은 길동이 재물로 등장하자 비로소 길동이 잡힌 것을 눈치챈다. 길동이 미이라가 될 위기에 처해지자 둘리 일행은 기지와 재치를 발휘해 가까스로 이집트인사이에서 길동을 구출해낸다. 둘리의 마술에 걸린 이집트인들은 우스꽝스럽게 춤을 추며 둘리 일행은 유유자적 다음 목적지로 향한다. 하지만 타임코스모스의 고장으로 그들은 망각의 미로에 빠지게 되고, 망각의 미로를 헤매고 다니던 가시고기를 만나 절대 빠져나갈 수 없다는 얘기를 듣는다. 서로 옥신각신하던 중 괴물 핵충을 만나 황급히 도망치다가 유령해적들의 소굴로 빠져들게 된다. 유령해적들에게 잡혀 영원히 망각의 미로에 갇힐 뻔한 둘리 일행은 희동이의 순수한 마음과 둘리의 용기로 인해 유령해적선장의 마음을 돌리게 되고 유령들도 밝은 희망을 갖게 된다. 유령해적선장이 고마움의 표시로 둘리의 소원인 엄마가 살고 있는 공룡시대로 보내주고 그들은 망각의 미로를 빠져 나온다.
다시 먼 백악기 공룡시대로 돌아간 둘리는 엄마와 감격적인 해후를 갖게 되지만, 이내 빙하기가 다가오고 둘리와 엄마는 이별을 해야 한다. 둘리는 엄마와 헤어지지 않으려 하지만 둘리를 살리기 위해 엄마는 둘리를 보내고 둘리와 친구들은 다시 현재의 길동의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시간여행에서 돌아온 둘리 일행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도우너가 시간여행 중 만났던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서 또다시 혼란에 빠진다. 목 놓아 소리치는 길동! “오! 어머나~”
수록곡
1막
Overture(서곡)
01. 사랑스런 아기 둘리
02. 우리는 멋진 공룡들
03. 빙하기(음악)
04. 비야, 자꾸 내려라!
05. 추격(음악)
06. 그래도 행복한 인생
07. 천하무적 희동
08. 라면찬가
09. 나는야 아기 공룡 둘리
10. 슈퍼스타 마이콜
11. 방구대장 길동
12. 타조 공주 또치쇼
13. 단장의 한탄
14. 도우너의 추락(음악)
15. 같이 살아요
16. 다음날 아침(음악)
17. 길동이의 버릇을 고치자
18. 그리운 우리 엄마
19. 함께 떠나자!
2막
01. 미이라 만들자
02. 가시고기
03. 떠도는 유령들
04. 예쁜 세상 만들어요
05. 아코투치 토키타카
06. 이제 헤어지지 않아요
07. 엄마가 언제나 지켜줄게
08. 집으로 가는 길(함께 떠나자 reprise)
09. 길동이 집에서 살자
10. 둘리와 함께(예쁜 세상 만들어요 reprise)
Overture(서곡)
01. 사랑스런 아기 둘리
02. 우리는 멋진 공룡들
03. 빙하기(음악)
04. 비야, 자꾸 내려라!
05. 추격(음악)
06. 그래도 행복한 인생
07. 천하무적 희동
08. 라면찬가
09. 나는야 아기 공룡 둘리
10. 슈퍼스타 마이콜
11. 방구대장 길동
12. 타조 공주 또치쇼
13. 단장의 한탄
14. 도우너의 추락(음악)
15. 같이 살아요
16. 다음날 아침(음악)
17. 길동이의 버릇을 고치자
18. 그리운 우리 엄마
19. 함께 떠나자!
2막
01. 미이라 만들자
02. 가시고기
03. 떠도는 유령들
04. 예쁜 세상 만들어요
05. 아코투치 토키타카
06. 이제 헤어지지 않아요
07. 엄마가 언제나 지켜줄게
08. 집으로 가는 길(함께 떠나자 reprise)
09. 길동이 집에서 살자
10. 둘리와 함께(예쁜 세상 만들어요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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