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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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6-12-07
- 종료일200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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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 공연시간평일 7시30분,토일 4시/7시30분 (월 공연없음)
- 제작사서울유스뮤지컬예술단
- 연락처02)512-6417
- 티켓가격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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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프로듀서 : 정옥용
연출 : 김성노
대본 : 손정섭
작곡 : 강석훈
음악감독 : 강석훈
안무 : 이숙연
무대디자인 : 진송희
조명디자인 : 진용남
의상디자인 : 유효숙(특수의상)
제작감독 : 김성노,손규홍
컴퍼니매니저 : 이경아
시놉시스
1막
프롤로그
마리, 민성, 에바, 성모의 어린시절...
"내가 세계 최고의 미용사야!"...
1장
<아침이 되면>
에바 헤어샾으로 출근하는 마리와 민성, 그리고 많은 사람들...
세계 헤어 올림픽에서 돌아오는 민성
에바: 오늘 민성이 온다...
마리: 무슨 일 있어요? 이렇게 빨리...
에바: 무슨 일은? 근데 이상하다...
<나의 재래식 미용법>
에바 샆의 헤어 디자이너들의 한 판
"우라마끼, 소또마끼 그 시절을 아십니까?"외치며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이원장
그리고 그걸 빈정대는 젊은 디자이너들!
2장
에바: 그 사진 떼어 버릴 거야?
민성: 네? 그래도 우리에겐...
에바 : 이제 여긴 이숙자가 아닌 나 에바의 미용실이니깐!
<다 그런거지>
민성 : 다 그런거지 다 그런 거지
믿지는 않으리라, 모든 것 주지도 않으리라!
3장
<투자하세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결과는 창대하리라!"
에바는 많은 투자자들을 설득하여 세계 헤어 센터 설립에 300억이라는 투자금을 유치한다.
4장
마리: 오빠 오늘 이상하다?...
<내 이름은 마리>
"내 이름은 마리 앙뜨와네뜨, 짧게 말해 마리라 불러 주세요"
마리와 민성은 키스를 하는데...
5장
어제 나이트 갔었어?
민성이형 환영회 였어요.
<머리는 비즈니스다>
"재능만 가지고 날 뛰는 너,
기술하나만 자랑삼는 넌우물 안 개구리"
에바: 고팀장! 네가 내부 단속 좀 해라. 무슨 말인지 알겠지?
6장
모든 준비가 끝난 에바, 민성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그를 유혹하는데...
<믿을 수 없어>
마리: 창가에 비친 그 사람의 또 다른 모습
에바 : 나만이 너를 성공 시킬 수 있어
민성: 누구도 막지 못할 나의 길, 아무도 막지 못할 나의 길...
마리: 오빠는 지금 뭐에 홀린 거야...
민성: 난 그냥 내 일을 할 뿐이야!
마리 : 나 아이를 가졌어...
7장
<사랑을 잃은 사람들>
마리: 여러분 그 옛날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초췌한 모습이 되었답니다.
그 사람도 당신을 사랑했나요?
손님: 네... 근데 돈 때문에 떠났어요... 그녀의 돈 때문에...
8장
에바로 부터 해고를 당한 마리...
묵묵히 옆에서 지켜만 보던 성모 "괜찮아?"...
<먼길 돌아가는 사랑>
내 고백할 수 없었던 사랑 그럴수록 먼 길 돌아가야만 했던 사랑...
들어줘요... 먼 길 돌아가야만 했던 내 사랑을...
9장
<나의 미친 노래>
마리 : 나는 미쳐가네 내 사랑이 꿈쩍 않으니 나는 미쳐가네!
민성 : 가위 이런 데 쓰는 거 아니다. 실력이 좋으니 나가서 공부들 더 하던지...
민성은 돈 봉투를 던진다...
마리 : 그러지마!...
2막
10장
<나를 보라>
여기는 세계 헤어 대회의 산실 에바 헤어샾.
나를 질투하거나 부러워 마세요,
그 시간에 여러분의 정열을 불태워요!
11장
<해는 또 다시 뜨고>
고개 숙여 다시 찾아온 이곳에...
다시 찾은 이곳에 해는 또 뜨고 지고...
미국에서 돌아온 마리, 성모와 이원장을 만난다...
마리 : 찾는데 고생 좀 했어...
성모 : 오랜만이다...
<헤어 로비스트>
미용계의 마당발 양여사, 오늘도 그녀는 달린다. 수많은 정보들을 팔기 위해서...
양여사: 나는 헤어 디바이스 나는 헤어계의 CIA
세계 헤어 대회 디자이너를 공개선발 한답니다!
12장
미국에서 들어온 뷰티 디바이스사의 회장
세계 헤어 대회의 최대 스폰서,
모든 준비가 끝난 에바
<선포합니다>
디자이너 공개 선발대회를 선포합니다...
대회의 주제는 "새싹"
회장: 참 한 가지 알아봐 주실 수 있나요?
강정애양이라고...
민성: 네... 알겠습니다.
13장
<망할 것들>
양여사의 한판
자기사람 내세워서 홀라당 매먹고...
자기 인맥 들여서 꼴까닥 해먹고...
성모: 이미 소문이 있던 거야...
14장
미국에서 돌아 온 마리 민성을 찾는다.
마리 : 오랜만이네요
민성 : 오랜만이다.
마리: 오빠 더 이상 에바에게 말려들지 말아요...
.
.
.
민성: 지나가던 길인가?
<알 수 없어>
민성 : 흔들리는 내 모습 알 수 없어...
잊었던 그 얼굴 그 목소린데 ...
이렇게 흔들리는 나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15장
에바 이원장의 미용실에서 “악소문의 근거지야!!”
마리 : 끝까지 이러면 가만 안 둬!
드디어 마리 복수를 다짐한다.
성모 : 정애야...
마리 : 날 도와, 날 돕기만 하면 되...
16장
디자이너 공개선발 대회...
회장 : 저 아가씨에요... 내가 찾던 바로 그 아가씨에요!...
민성과 에바가 쌓아온 화려한 궁전은
거대한 파도에 밀려 조금씩 조금씩 허물어져가는 모래성이 되고...
에바는 마리와 민성에게 외친다....
내 입속의 찌꺼기나 먹던 것들...
이제는 이 악어가 입을 닫아야 할 때가.. 왔어..
민성은 죽음으로써 마리를 구하고
마리는 미쳐만 가는데...
수록곡
1. 그 소녀 이야기
2. 한 소녀를 생각하네
3. 나는 원조 미용사
4. 나의 길
5. 머리는 비지니스다
6. 믿을 수 없어
7. 나를 보라
8. 고요한 당신
9. 나의 천사 나의 하늘
10. 악어의 눈물
11. 내이름은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