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USICAL DB 국내 뮤지컬 공연 데이터베이스를 한 자리에

더 굿

구분창작
시작일2007-02-06
종료일2007-03-04
공연장 멜론 악스홀
공연시간평일 8시, 토 7시, 일 3시 (월 공연없음)
제작사트라이프로,CJ엔터테인먼트
연락처02)501-7888
티켓가격R석 4만5천원 / S석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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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스태프

연출 : 박태용

대본 : Calaf Ahn

작사 : 안남훈

작곡 : 한재권

안무 : 김근서

분장디자인 : 김근서

시놉시스

최정상의 인기 비보이 그룹 CMYK.

이 중 리더 K는 자기 주위를 떠도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점점 그 기운은 잡귀의 형상으로 다가 온다.
급기야 잡귀에게 완전히 점령당하게 된 K 마지막 수단으로 유명한 무당 [용]을 찾아 가게 되지만…

전직 밤무대 출신의 실력 없는 선무당.[용]

[용]은 거액의 사례금에 눈이 멀어 잡귀퇴치를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서투른 굿을 시작한다.

하지만 [굿]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용]을 가지고 노는 강력한 잡귀들…
용은 장군, 동자 등 유명한 토속 신과 접신(接神)하여 잡귀를 퇴치하려고 해보지만 이 또한 신통치 않다.

[용]의 신통치 않은 행동이 계속 될수록 잡귀는 점점 강력해지고 K는 점점 귀신화가 진행된다.
무당 용 과 잡귀들 사이에서 생과 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K.

결국 K는 생을 마감하고 귀신으로 탈바꿈하려고 하는 순간이다.

간간히 정신을 차리는 K는 마지막 절규로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며 용의 옷자락을 붙잡게 되는데…
이 때 용의 신복이 훌러덩 벗겨 지게 된다.
고운 자태의 신복이 벗겨지자 신당이 추워서 신복 안에 껴 입고 있던 붉은 악마 티셔츠가 나오는데…

[용]의 붉은 악마 셔츠를 보고 잡귀들 혼비백산하게 된다.

조상 대대로 수호신으로 군림해온 도깨비, [치우환웅천황]이 바로 거대잡귀의 천적이었던 것이다.
[용]은 붉은 악마 응원가 및 구호가 섞인 굿을 통해 [치우환웅천황]을 불러내고 무대를 가득 둘러싼
붉은 악마들에 의해 거대 잡귀는 연기로 변하게 된다.

마지막 [신명굿]을 통해 유쾌한 잡귀 퇴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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