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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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7-01-16
- 종료일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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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씽크아트홀
- 공연시간8시
- 제작사극단 로얄씨어터
- 연락처02)6282-5777
- 티켓가격전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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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연출 : 윤여성
대본 : 존 갓버(John Godber)
작곡 : 이동호
안무 : 박성희
시놉시스
경쾌한 음악으로 나이트클럽의 늦은 아침이 시작된다.
오래 전부터 해오던 손님맞이가 늘 순조롭지만은 않다.
소위 “물 관리”를 위해 부적격자들을 선별해 내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청춘들이 입장을 위해 물불을 안 가리고, 홀에서는 짝짓기 소동이 한창이다.
저마다 매력을 한껏 부풀려 모인 이곳에선 그 누구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
그저 젊은 시절 한때를 지나쳐 갈 뿐 에릭을 리더로 동갑내기 4명의 바운서 (기도)들은
일상의 이런 모습들에 저마다의 생각이 있다.
난잡하기도, 어수선하며 냄새 나고, 때론 처절하며 연민을 느끼게 만드는 그 무엇.
늘 입구에서 중후하고 험악한 모습으로 서 있지만, 그들만의 시간이 오면 한판 수다가 벌어진다.
온갖 유형의 젊은 남녀들을 재연하며, 뒤틀고, 비꼬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수록곡
01. 클럽 입장
02. 에릭의 첫 번째 연설
03. 클럽 화장실은
04. 에릭의 두 번째 연설
05. 에릭의 마지막 연설
06. 클럽 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