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의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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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7-01-23
- 종료일200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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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공연시간평일 7시 30분, 토일 3시, 7시 (월 공연없음)
- 제작사(주)악어 컴퍼니
- 연락처(02)764-8760
- 티켓가격VIP석 6만원 / R석 5만원 / S석 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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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일두/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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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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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 짝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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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
-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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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영
-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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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성
- 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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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미
-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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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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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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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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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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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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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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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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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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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스태프
프로듀서 : 조행덕
연출 : 조광화
대본 : 조광화
작사 : 조광화
작곡 : 원미솔
음악감독 : 원미솔
안무 : 오재익, 김홍식, 김소희
무대디자인 : 손호성
조명디자인 : 정태진
의상디자인 : 이유선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최은주
소품디자인 : 임규양
시놉시스
여수의 스산한 항구. 벼랑 끝에 위험한 삶을 살아가는 밀수조직의 동생 이두와 바보같은 착한 쌍둥이 형 일두가 있다. 아슬아슬한 밀수조직 속에서 위험천만한 순간을 맞이한 이두는 일두를 찔러 죽이게 되고...
폭풍 같은 밤바다에서 죄의식으로 울부짖던 야수 이두 앞에 나타난 천사와도 같은 작은 아기 태풍. 이두는 일두에 대한 속죄와 현실의 도피로 죽은 쌍둥이 형제 일두로 살며 태풍을 키우기로 결심한다.
철저히 자기를 버리고 형이 되는 이두. 그리고 20년동안 자신의 청춘을 뒤로 한 채 오직 태풍만을 바라본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이 된 태풍의 젊음에서 문득, 한없이 초라한 자신을 발견하는데...
회한에 쌓인 이두 앞에 나타난 가출소녀 희진. 싱그러운 청춘의 희진은 초라한 삶마저 망각하게 한가. 폭풍처럼 밀어닥쳐 걷잡을 수 없이 이두를 빠져들게 하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
그러나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는 태풍과 희진을 보며 일두로 살아가고 있는 이두의 이미 죽어버린 줄 알았던, 야수가 되살아난다. 이두의 야수성은 결국 극에 달하는데...
수록곡
Act 1
01. 청춘 비망 #1
02. 위험한 젊은 날 #1
03. 착한 일두 #1
04. 가가가
05. 청춘 비망 #2
06. 사랑을 배워라
07. 귀 잘린 사연
08. 사라질까 두려워 #1
09. 요트 쿠루징
10. 강철 청년
11. 사라질까 두려워 #2
12. 아기 태풍
13. 나만의 방식
14. 아저씨 아줌마
15. 내게 필요한 것
16. 질투
Act 2
01. 잔인한 형제
02. 망설임
03. 일두의 편지
04. 아드레날린
05. 후크와 웬디
06. 중년의 불안
07. 태풍의 날
08. 불쌍한 남자
09. 위험한 젊은 날 #2
10. 착한 일두 #2
11. 내 안의 야수 (질투 #2)
12. 청춘 비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