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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40주년 내한공연, 7월 23일 첫 티켓 오픈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에스앤코 2020-07-06 3,157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7월 23일(목) 오후 2시 티켓 예매를 처음 오픈한다. 1차 오픈 시 9월 9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공연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 전인 7월 16일(목) 오후 2시에는 페이북에서 BC카드 페이북 회원을 대상으로, 7월 22일(수) 오후 2시에는 샤롯데씨어터와 <캣츠> 뉴스레터 구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오픈한다. 첫 티켓 오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캣츠>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28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 혜택을 최대 20%(BC카드 결제 한정)까지 받을 수 있다. 티켓 판매는 페이북,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 티켓11번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1981년 런던에서 초연한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8천만 명이 관람한 작품이다. 시간과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이 작품은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낸 무대 예술과 역동적이면서 아름다운 안무,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이다.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상들을 석권했다.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관객과 출연진,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예방지침을 이행하며 철저한 방역으로 공연을 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건강한 관람을 위한 관람 수칙 등은 첫 티켓 오픈 시점에 맞춰 공식 SNS 및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변함없는 감동의 메시지를 선사할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VIP석 16만원, R석 13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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