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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샤이닝> 12월 개막

글: 이솔희 | 사진: 뉴프로덕션 2026-10-28 296


뮤지컬 <샤이닝>이 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창작 뮤지컬 <샤이닝>은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학계의 젊은 학자 칼 구스타프 융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인물은 학문적으로 교류하며 스승과 제자 이상의 친밀한 관계를 가지는데 어느 날 낯선 한 남자가 등장하며 그들 사이에 틈이 생기기 시작한다. 

 

공연 포스터에서 눈길을 끄는 중앙의 틈은 무의식의 세계를 폭넓은 색채 스펙트럼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세 인물의 복잡한 관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정신 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에는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웨스턴 스토리>, 연극 <언체인>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여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최호승, 뮤지컬 <오셀로와 이아고>, <프라테르니테>, 연극 <스타크로스드> 등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고 중심을 잡는 배우 양지원, 뮤지컬 <엠. 버터플라이>, <블랙메리포핀스>, <이터니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유태율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신분석학계를 뒤흔들어 놓은 젊은 학자 칼 구스타프 융 역에는 뮤지컬 <이끼숲>, <비더슈탄트>, <어둑시니>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한솔,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타조 소년들>, 연극 <쇄골에 천사가 잠들고 있다> 등 흔들림 없는 실력과 깊은 감정선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김서환, 뮤지컬 <오셀로와 이아고>, <블랙메리포핀스>, <레 미제라블>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 김경록이 출연한다.

 

또한 배우 최호승, 양지원, 유태율, 이한솔, 김서환, 김경록은 프로이트와 융의 곁에서 그들의 진정한 내면을 투영하는 빛이자 어둠인 SHADOW 역으로 분하여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배우마다 다른 호흡으로 그려내는 SHADOW는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된다.

 

이뿐만 아니라 전동민, 성종완 작가, 민활란 작곡가, 성종완 연출, 채현원 안무감독이 2020년 초연 이후 다시 의기투합하여 준비 중이다.

 

뮤지컬 <샤이닝>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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