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 오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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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라이선스
- 시작일2000-01-22
- 종료일20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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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공연시간
- 제작사신시뮤지컬컴퍼니
- 연락처02)577-1987
-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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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연출 : 김덕남
대본 : Howard Lindsay & Russel Crouse
작사 : Oscar Hammerstein II
작곡 : Richard Rodgers
음악감독 : 최무열
안무 : 박상규
무대디자인 : 서숙진
의상디자인 : 이수동
시놉시스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짤쯔부르크 수녀원. 수녀원 원장실에서는 마리아가 수련수녀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마리아가 원장 수녀 앞으로 불려오게 된다. 노래를 부르다 미사에 늦곤 하는 그녀는 질책을 예상했으나 뜻밖에 원장으로부터 아이들이 7명이나 되는 폰 트랩 대령댁의 가정교사로 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그녀는 수녀원에서 작별인사를 하듯 노래를 부른다.
트랩 대령의 저택에 오게 된 마리아는 매사에 절도 있고 엄하게 교육을 받은 마치 인형과도 같은 7명의 자녀를 소개받는다. 마리아는 그들에게 노래를 부르는 법과 노래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기로 결심하게 되고, 새로 노래하는 법을 배우게 된 아이들은 그녀와 자연스럽게 친숙해진다.
어느 날, 트랩 대령의 첫째 딸 16세 소녀 리즐은 저녁 무렵 집을 몰래 빠져나와 17세의 우편배달소년 롤프와 비밀스런 시간을 갖는다. 그 날 저녁 마리아는 가정부로부터 이 집안의 생활방식을 설명 듣게 되며 그 모든 생활방식이 폰 트랩 대령이 죽은 부인을 잊기 위해서임을 알게 된다. 마리아가 비로소 자기가 이곳에 온 사명을 깨닫고 기도할 때 비에 흠뻑 젖은 리즐이 들어온다. 그녀는 리즐을 이해하고 감싸준다.
며칠 후, 비엔나로 떠났던 대령은 30대 후반의 미모의 여인인 엘자 쉬래더와 그의 친구인 막스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을 보게 되고, 무질서해지고 지저분한 옷차림을 하고있는 아이들에 대해 마리아를 질책하며 그녀에게 수녀원으로 돌아가기를 명령한다. 이때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아이들의 노래 부르는 모습에 감동받은 대령은 그 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마리아에게 계속 있어 주기를 요청한다.
트랩 대령의 저택에서는 파티가 한창이다. 대령과 춤을 추는 동안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마리아는 브리지타로부터 아버지는 선생님을 사랑하고 있으며 또한 선생님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거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마리아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모두가 식당으로 간 후 이 저택에 오던 날 모습 그대로의 마리아가 조용히 그리고 슬프게 밖으로 사라진다.
수녀원으로 다시 돌아온 마리아는 그녀의 가슴에 일고 있는 마음의 혼란을 고백한다. 하느님의 심부름으로 그곳에 갔었고 오직 주님께만 사랑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마리아는 이제 대령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원장수녀는 그녀에게 고뇌를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 자신의 삶의 길을 찾기를 권유한다.
마리아가 떠난 대령집에는 활기가 없다.
마리아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노래하고 있을 때 마리아가 돌아오고 대령과 다시 만나게 된다. 문제를 정면으로 맞설 것을 결심을 하고 돌아 온 마리아는 아이들로부터 대령과 쉬래더 부인이 결혼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마리아가 돌아온 이유가 대령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쉬래더 부인은 그들을 위해 그곳을 떠난다. 대령과 마리아의 행복을 기원하며...
드디어 대령과 마리아는 결혼을 하게 된다.
대령과 마리아가 신혼여행을 가 있는 동안 막스는 아이들을 칼츠베르크 음악축제에 참가시키기로 결정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대령은 처음엔 반대했으나, 독일 해군에 복귀하라는 강제 명령으로 인해 갈등하다가, 자유를 찾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음악축제에 참석하게 된다.
칼츠베르크 음악회에서 폰 트랩 가족 합창단은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재빨리 피신한다. 막스는 심사결과가 적힌 종이를 보고 트랩 대령 가족이 1등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이 사라진 쪽을 바라보고 궁지에 몰린 막스는 시간을 끈다. 그러나 그들이 시상식장에 나타나지 않음으로 해서 그들이 도망친 것이 발각되고 만다. 어두워진 무대에는 친위대의 호루라기 소리와 고함소리가 들린다.
정원은 어둠 속에 잠겨있다. 그들은 수녀원으로 피신하여 숨어있다. 위기를 넘긴 그들은 원장수녀와 다른 수녀들의 도움으로 자유를 찾아 스위스로 떠나게 된다.
수록곡
01. Preludium - 수녀들
02. The Sound of Music - 마리아
03. Maria - 원장수녀, 수녀들
04. My Favorite Things - 원장수녀,마리아
05. Do-Re-Mi - 마리아, 아이들
06. Sixteen Going on Seventeen - 리즐,롤프
07. The Lonely Goatherd - 마리아,아이들
08. The Sound of Music (rep) - 아이들,대령,마리아
09. Laendler - 춤곡
10. So Long Farewell - 아이들
11. Climb Every Mountain - 원장수녀
12. The Sound of Music (아카펠라) - 아이들
13. My Favorite Things (rep) - 아이들,마리아
14. An Ordinary Couple - 대령,마리아
15. Wedding Processional
16. Do Re Mi (rep) - 대령,마리아,아이들
17. Do Re Mi (concert) - 대령,마리아,아이들
18. Edelweiss - 대령
19. So Long Farewell (rep) - 대령,마리아, 아이들
20. Finale Ultimo - 원장수녀, 수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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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영주 | 사진제공 | | | 명성황후,사운드오브뮤직,바람의 나라,홍계훈,헤롯왕,폰 트랩 대령,해명태자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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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오브 뮤직
- 공연일시2020-04-28 ~ 2020-05-17
- 공연장세종문화회관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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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