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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 엄마의 장례식: 더 쇼> 4월 개막…한재아·진지희 등 출연

글: 이솔희 | 사진: 수컴퍼니 2026-03-16 204

 

연극 <내 엄마의 장례식: 더 쇼>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내 엄마의 장례식: 더 쇼>는 영국 공연계가 주목하는 극작가 켈리 존스의 대표작으로, 엄마의 장례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엄마를 콘텐츠로 만들어야만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처한 젊은 극작가 애비게일의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이다. 2024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나의 슬픔이 돈이 되고, 남의 비극이 콘텐츠가 되는 현실을 날카로운 유머와 함께 신랄하게 풍자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원했던 마지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비게일 월러 역에는 한재아와 진지희가 캐스팅됐다. 엄마 역에는 배우 이정미와 이경성이 출연한다. 대런 월러 역에는 이형훈과 송석근이 이름을 올렸다. 
  
<내 엄마의 장례식: 더 쇼>는 러닝타임 내내 퇴장 없이 펼쳐지는 세 배우의 열연과 다양한 역을 오가며 주고받는 위트 넘치는 대사들이 웃음과 감동, 그리고 묵직한 울림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수컴퍼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급이 되어버린 돈, 젊은 극작가 애비게일의 꿈, 그리고 공연계의 민낯과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극 <내 엄마의 장례식: 더 쇼>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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