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가 10월 28일로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2006년 국내 최초로 1,24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설립되었다. <라이온킹> 국내 초연으로 개관해 1년여 공연한 이후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캣츠>, <지킬 앤 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을 장기 공연으로 선보여왔다.



샤롯데씨어터는 10주년을 기념해 관객들을 위한 10주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0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웹사이트 신규 회원 가입자 중 20명(1인 2매)을 뽑아 <아이다> 관람권을 제공한다. 

샤롯데씨어터 웹사이트(https://www.charlottetheater.co.kr)에서 뮤지컬 예매시 100% 선물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했던 역대 뮤지컬 MD와 O.S.T, 프로그램북, 영화관람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샤롯데씨어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위니 토드> 주연 배우들의 축하 동영상도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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