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세자 실종사건
-
- 구분창작
- 시작일2015-08-07
- 종료일2015-08-16
-
공연장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공연시간평일 8시, 토(8일) 7시, 토(15일) 3시/7시, 일 4시 (월 공연없음)
- 제작사극단 죽도록달린다
- 연락처02-3668-0007
- 티켓가격전석 3만5천원
0
본 DB의 저작권은 더뮤지컬에 있습니다. 무단 이용시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연진
- 왕
-
조순창
-
박은석
- 중전
-
홍륜희
-
서태영
- 구동
-
김경수
-
임철수
- 자숙
-
이지숙
-
김혜인
- 하내관
-
이천영
- 최상궁
-
송희정
-
박지희
- 의관
-
김선표
- 자객
-
김재형
- 보모상궁
-
황슬기
스태프
연출 : 서재형
대본 : 한아름
작사 : 한아름
작곡 : 황호준
무대디자인 : 서재형
조명디자인 : 강대근
음향디자인 : 김정훈
무대감독 : 김희진
시놉시스
지루한 조선의 어느 날 여름밤, 모두가 잠이 든 사이... 왕세자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모두가 우왕좌왕하던 중 감찰 상궁인 최상궁의 진술로 인해 왕세자가 실종되었던 시간에 처소를 이탈한 중궁전 나인 자숙이와 동궁전 숙직 내관으로 자리를 비워두고 자숙이를 만난 구동이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최상궁이 중전과 함께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만남의 이유를 밝히려 취조를 하던 중, 뜻밖에 자숙이가 왕의 아이를 회임한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다. 자숙의 급격한 신분상승과 이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최상궁. 왕과 자숙에 대한 배신감에 사로잡힌 중전의 일탈. 그리고 급박한 상황에서 구동이를 대변하기 위한 하내관의 방책들은 어느새 사건을 점점 본질과는 먼 곳으로 몰고 가버리고 그 순간 살구처럼 시린 구동이와 자숙이의 가슴 아픈 사랑이 순식간에 우리의 감성을 지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