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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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18-12-18
- 종료일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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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공연시간화목금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오후 2시, 6시 (12월 25일 오후 2시, 6시)
- 러닝타임110 분
- 제작사서울예술단
- 연락처
- 티켓가격02-523-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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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이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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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혜
- 김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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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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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형
-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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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선
- 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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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수
- 윤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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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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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준
-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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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경
- 왕/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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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용
- 해후조종자/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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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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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남희
- 이자상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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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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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래
- 해후/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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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 여인/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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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아
- 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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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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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솔
- 정희/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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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 정희조종자/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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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만
- 스님/기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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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완
- 정희조종자/기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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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언
스태프
연출 : 변정주
대본 : 박해림
작곡 : 이진욱
음악감독 : 조선아
편곡 : 이진욱
안무 : 박경수
무대디자인 : 남경식
조명디자인 : 김영빈
의상디자인 : 안현주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이동민
소품디자인 : 조윤형
무대감독 : 민상은
시놉시스
왕의 서간관리자인 김윤신은 늘그막에 연애소설에 푹 빠진 왕을 위해 매일 밤마다 침침한 눈을 비비며 책을 읽어준다. 허나 왕은 지루하다며 호통만 치고 자존심이 상한 그는 도성의 유명한 전기수 이자상을 만나러 부녀자들만 간다는 다원(茶園) 금란방에 딸의 매화장옷을 훔쳐 입고 간다. 한편 이자상이 들려주는 소설들에 마음이 뺏고 온종일 그만 생각하는 김윤신의 딸 매화에게 한 가지 마음 답답한 일이 있었으니 얼굴도 모르는 자와 혼인을 정한 날짜가 내일이면 집에 도착한다는 것. 스트레스가 쌓인 그녀는 이자상의 소설을 들으러 금란방에 향하고 몸종 영이는 주인아씨를 위해 그녀의 정혼자 윤구연에게 편지를 보낸다. 주인아씨가 즐겨 입는 매화장옷을 입고 있을 테니 금란방에서 만나는 것이 좋겠다고. 한편 밀주업자들을 단속하는 수사대 팀장이자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었던 윤구연은 그 쪽지를 단속제보라고 착각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