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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6일 상견례 가져…다시 한 번 최고의 공연 선보인다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신시컴퍼니 2018-04-17 3,606
<시카고>가 어제(4월 16일) 상견례를 가졌다. 작품을 이끌 타냐 나디니 해외협력연출, 게리 크리스트 안무가, 랍 보우맨 음악슈퍼바이저 등 해외 주요 스태프가 모두 내한한 것. 



이 자리에는 지난 2일부터 먼저 연습을 시작한 최정원, 박칼린, 아이비, 김지우, 남경주, 안재욱, 김경선, 김영주 등 전체 배우와 국내 주요 스태프까지 모두 모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박명성 프로듀서는 “<시카고>는 18년 동안 한국에서 매 시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시카고> 팀이 서로 존중하고 행복하게 작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도 멋진 공연을 만들 거라 확신한다. 신시컴퍼니는 배우와 스태프가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도록 좋은 작업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부심과 고민을 함께 내비쳤다. 

6년 만에 공개 오디션까지 진행하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한 <시카고>는 5월 22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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