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하루 앞둔 <프랑켄슈타인>이 시츠프로브(배우와 전체 오케스트라가 합을 맞춰보는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엔 전동석, 한지상, 서지영, 박혜나, 안시하, 이지혜가 참여한 시츠프로브 현장 모습이 담겼다. 전동석(빅터 역)은 동료 배우들의 연습을 진중히 관찰하는 모습이다. 한지상(앙리 역)은 강렬한 에너지로 노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서지영과 박혜나(이상 엘렌 역)은 열창하는 모습부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안시하와 이지혜(이상 줄리아 역)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처음 합류한 박혜나와 이지혜는 각기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츠프로브 현장은 이성준 음악감독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작품을 앞둔 배우들의 열정으로 열기가 대단했다고 홍보팀은 전했다.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1818년작)이 원작으로 창작한 <프랑켄슈타인>은 내일(20일) 개막하여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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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전동석, 한지상 등 열띤 시츠프로브 현장 사진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뉴컨텐츠컴퍼니 2018-06-19 8,054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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