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연에 이어 다시 작품을 맡은 김태형 연출은 “제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선택이었다.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선택의 순간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프란체스카 역을 맡은 김선영은 “뜨겁고 격정적이었던 감정을 다시 소환시키는 과정”이라고, 차지연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은 이런 선택의 순간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작품에 임하며 느낀 점을 전했다. 로버트 역을 맡은 강타 또한 “간직하고 싶은 설렘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는 감상을 밝혔다.

주연 중 유일하게 초연에 참여했던 박은태는 “새롭게 이 작품을 경험하는 분들은 행복하게 공연하실 것”이라 말해 기대를 높였다.
8월 11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 주부인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서정적인 음악과 감성적인 연출로 만든 뮤지컬이다.
7월 5일 오후 2시에는 2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샤롯데씨어터 회원들은 공식 2차 예매 하루 전인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샤롯데씨어터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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