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차지연-박은태·강타 출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연습 현장 사진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쇼노트 2018-08-09 4,134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8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평범하게 살던 이탈리아 출신 주부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을 찾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다.
사진에 담긴 연습 당시 김선영과 강타, 차지연과 박은태가 각각 짝이 되어 호흡을 맞췄다. 인생에 단 한 번뿐일 사랑을 만났지만 결국 가족을 택하는 프란체스카 역의 김선영과 차지연, 프란체스카를 사랑하지만 그래서 더 그 선택을 존중하고 평생을 기다리는 로버트를 연기하는 박은태와 강타는 작품에 몰입해 실제 공연을 방불케할 만한 열기가 사진에 담겼다. 특히 네 배우의 호흡은 마치 실제 연인을 보는 듯한 느낌도 전한다.
주연 못지 않게 조연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조력자가 되었다가, 감시자가 되기도 한다.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등 배우들은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할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만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진에 담긴 연습 당시 김선영과 강타, 차지연과 박은태가 각각 짝이 되어 호흡을 맞췄다. 인생에 단 한 번뿐일 사랑을 만났지만 결국 가족을 택하는 프란체스카 역의 김선영과 차지연, 프란체스카를 사랑하지만 그래서 더 그 선택을 존중하고 평생을 기다리는 로버트를 연기하는 박은태와 강타는 작품에 몰입해 실제 공연을 방불케할 만한 열기가 사진에 담겼다. 특히 네 배우의 호흡은 마치 실제 연인을 보는 듯한 느낌도 전한다.
주연 못지 않게 조연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조력자가 되었다가, 감시자가 되기도 한다.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등 배우들은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표현할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만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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