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뮤지컬이 ‘CJ 뮤지컬 밋츠 시네마(CJ MUSICAL MEETS CINEMA)’ 프로젝트를 새롭게 연다. CJ 뮤지컬 라인업을 원작 영화로 만나보는 GV(Guest Visit) 상영회다. 전문가의 해설과 출연진의 라이브 무대를 곁들인 이색 콘텐츠다.
첫 시리즈는 <보디가드>다.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CGV 압구정 아트 3관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2019년 12월 LG아트센터 <보디가드> 앙코르 공연을 확정한 것과 9월 27일 영화 <보디가드>를 재개봉하는 것을 앞두고 CJ 뮤지컬과 CJ CGV 아트하우스, 판씨네마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에는 음악평론가 임진모와 가수 손승연이 참여한다. 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영화 <보디가드>를 상영한 후 임진모의 심도있는 해설과 2016년 <보디가드> 아시아 초연 무대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소화하며 뮤지컬에 데뷔한 손승연이 미니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CJ MUSICAL MEETS CINEMA’ 티켓은 오늘(9월 10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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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2019년 연말 앙코르 공연 확정…‘CJ MUSICAL MEETS CINEMA’ 첫 주자로 나선다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CJ E&M 2018-09-10 2,927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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