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픽션>에 주민진과 강찬이 합류한다. 2018년 공연 당시 주민진은 연재 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로, 강찬은 기자 와이트 히스만으로 출연했다.
<더 픽션>은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 기자, 형사가 등장하는 3인극이다.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으로 시작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시 그레이 헌트 역으로 출연하는 주민진은 5월에 개막하는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왕복서간>, <달과 6펜스> 등 최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역시 와이트 히스만을 다시 연기할 강찬은 작품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 배우로 <루드윅>, <6시 퇴근>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두 배우는 4월 22일 오후 3시에 오픈하는 3차 티켓 기간에 해당하는 5월 14일 공연부터 합류한다. 지난 13일 개막한 공연은 6월 30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이어간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3인극 <더 픽션>에 주민진, 강찬 합류…5월 14일 공연부터 출연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HJ컬쳐 2019-04-15 3,091sponsored advert
인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