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뮤지컬을 소개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로 대구를 뮤지컬 도시로 발돋움시키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 DIMF)가 홍보대사 수호(EXO)의 목소리가 담긴 특별한 통화 연결음 서비스 '비즈링'을 시작한다. 비즈링은 기업 혹은 단체가 홍보용으로 제작하는 통화연결음이다.
지난 14일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영상 인사로 첫 인사를 전했던 수호는 데뷔와 동시에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엑소(EXO)의 리더를 맡고 있다. 2017년부터 <더 라스트 키스>(황태자 루돌프 역), <웃는 남자>(그윈플렌 역)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호는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제13회 딤프에서 홍보대사로서 축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비즈링은 그 출발이다.
비즈링 서비스는 선착순 1천 명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딤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딤프 이장우 이사장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의 수호가 뮤지컬 배우로서 딤프 홍보대사로 참여해 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링에 참여하는 모두가 수호와 더불어 딤프 홍보대사가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산업 브랜드 딤프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수호가 참여한 비즈링 전문은 다음과 같다.“안녕하세요, 제13회 DIMF 홍보대사 EXO 수호입니다! 오직 대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 DIMF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한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과, 스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뮤지컬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여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DIMF,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한편, 제13회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6월 21일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열린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중국 등 공식 초청작 여덟 작품, 창작 지원작 네 작품, 특별 공연 세 작품,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여덟 작품이 선보인다. 지난 25일에는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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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딤프 공식 홍보대사 수호(EXO), ‘비즈링’으로 활동 시작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 2019-05-28 2,794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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