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비클래스>를 제작한 스탠바이컴퍼니가 뮤지컬 <블랙슈트>를 선보인다. 국내 초연하는 <블랙슈트>는 어린 시절 함께 꿈을 키워온 두 친구 앞에 대한민국 제1로펌 대표 변호사 최광열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불미스러운 사건을 담은 법정 드라마다.
대한민국 제1로펌 대표 변호사 최광열 역은 이승현, 유성재, 왕시명이 맡는다. 신념넘치는 검사 차민혁 역은 양지원, 이승헌이 소화한다. 민혁의 친구로 정의롭고 따뜻한 변호사를 꿈꾸는 김한수 역에는 김순택, 최민우가 캐스팅되었다. 민혁과 한수의 죽마고우인 강동준을 비롯해 오기택, 그 외 희생남, 검사, 피의자 등 다양한 역을 소화할 멀티 역은 김상협, 김종년, 최문석이 맡는다.
법정 드라마 뮤지컬 <블랙슈트>는 8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한다. 7월 2일 오후 2시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프리뷰 공연 기간은 8월 2일부터 11일까지며,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석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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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드라마 뮤지컬 <블랙슈트>, 7월 2일 프리뷰 티켓 오픈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스탠바이컴퍼니 2019-06-25 4,211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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