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아하고 기품있는 분위기, 섬세한 음색으로 무대에 서온 조정은은 한국뮤지컬대상 신인상, 여우주연상 수상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닥터지바고>, <모래시계>, <엘리자벳>, <레 미제라블>, <드라큘라> 등 대형 뮤지컬 주역으로 활약한 조정은은 데뷔 17년차를 맞았다.
조정은은 능력 이상의 작품들을 만나와서 늘 염려와 긴장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속내를 전했다. 활동 중 긴 휴식기를 여러 차례 가진 것도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작품에 에너지를 다 쏟아내는 배우관에서 비롯되었다는 전언이다.
첫 번째 콘서트 <마주하다>에서 조정은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시간들과 무대에서 느껴온 여러 감정을 마주하는 자리이니 관객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콘서트에서는 긴장 대신 설렘으로 관객들을 기다리겠다며 기대를 표했다.
조정은의 모습을 온전히 그대로 만날 수 있을 <마주하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1층 9만 9천 원, 2층 7만 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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