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과 아이엠컬처가 공동 제작한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평점 9.8점, 유료 관객 점유율 80%를 달성하며 폐막했다.
9월 10일부터 서경대학고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을 시작한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등장 인물 간 서사를 보완해 조금 더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완성시켰다. 기존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고 새로운 뮤지컬 넘버를 추가하며 이전 공연보다 업그레이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 박진감 넘치는 농구 기술을 역동적이고 신선한 안무로 선보이며 오늘(10월 28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하는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안무상을 수상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11월 16일 남양주, 11월 22일과 23일 목포, 28일 충주, 12월 7, 8일 군포, 12월 12, 13일 청주까지 지역 투어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나간다.
* 본 기사는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스포츠 소재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성황리에 폐막…지역 투어로 열기 이어간다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안산문화재단, 아이엠컬처 2019-10-28 3,159sponsored advert
인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