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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로빈>, 3월 개막…·김대종·김종구·정상윤 트리플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쇼플레이 2019-12-24 2,734

쇼플레이가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 <로빈> 오는 2020 3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주인공으로 유능한 과학자이지만 딸과의 교감에는 서툰 주인공 로빈 역에는 김대종김종구정상윤이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로빈의 딸로 10년째 우주 벙커에서 살며 답답함을 느끼지만 지구로 돌아가는 것이  낯선 아이 루나 역은 임찬민과 최미소가 맡는다.

 

똑똑하고 야무지지만 충전이 필요한 구식 로봇으로 로빈과 루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는 레온 역은 박정원최석진유현석이 연기한다.


 

<로빈>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사업 ‘3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40:1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신인 창작진들과 <니진스키>, <용의자 X 헌신> 연출한 정태영 연출과 <키다리 아저씨>, <어쩌면 해피엔딩> 주소연 음악감독을 비롯한 베테랑 스태프가 참여한다.

 

가슴을 울리는 대사와 다양한 매력의 넘버로 사랑의 힘을 전달할 <로빈> 오는 2020 3 10일부터 5 17일까지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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