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이 셜록 홈즈와 제인 왓슨 역의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셜록 홈즈 역을 맡은 안재욱, 송용진, 김준현은 깊어진 고민과 짙어진 눈빛으로 역할을 표현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범인과 쫓고 쫓기는 상황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셜록 홈즈는 극 중 잭 더 리퍼와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셜록 홈즈 조수인 제인 왓슨 역을 맡은 이영미, 최우리, 여은은 각자의 매력을 사진에 담았다.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뛰어난 조력을 펼친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 복잡한 사건들을 앞에 두고 침착한 모습으로 셜록이 의지할 수 있는 인물임을 짐작하게 한다.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세기의 살인마 잭 더 리퍼를 쫓는 천재 탐정 셜록 홈즈의 숨막히는 추격을 보여준다. 범인의 실체를 초반에 드러낸 뒤 범인의 행보와 연쇄 살인을 막아내려는 셜록 홈즈의 모습을 화려한 무대와 영상, 속도감 넘치는 음악과 치밀해진 이야기로 풀어낸다.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은 2월 1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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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셜록 홈즈·제인 왓슨 캐릭터 컷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메이커스 프로덕션 2020-01-09 4,713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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