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오는 6월 21일 역대 ‘빌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감동의 무대, ‘제2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빌리 엘리어트> 한국 프로덕션이 걸어온 16년의 여정을 기념하고, 한 시대를 대표해온 빌리들의 성장과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다.
<빌리 엘리어트> 한국 프로덕션은 2010년 공연부터 지금까지 총 네 번의 시즌 동안 18명의 빌리를 탄생시켰다. 오는 6월 21일 진행되는 홈커밍데이에는 1대 빌리(2010-2011) 김세용, 이지명, 박준형, 임선우, 2대 빌리(2017-2018)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에릭 테일러, 3대 빌리(2021-2022) 전강혁, 이우진, 주현준, 김시훈, 4대 빌리(2026) 김승주, 박지후, 김우진, 조윤우가 참여한다. 1대 빌리 정진호는 해외 체류로 불참한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는 인생에 단 한 번밖에 할 수 없는 캐릭터다. 신체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변성기가 오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춤을 춰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빌리들이 1만 시간 노력의 결과를 무대에서 펼쳐 보일 때 관객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그들의 여정을 응원하고 축복한다. 인생에 단 한 번, ‘빌리’로 살아온 기적의 소년들은 오는 6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홈커밍데이 스페셜 무대에서는 17명의 빌리가 함께하는 ‘Electricity’와 4명의 마이클이 합세하는 ‘Expressing yourself’를 선보인다. 스페셜 무대가 끝나면 특별한 무대인사가 이어진다. 낮 공연에는 4대 빌리와 마이클이, 저녁 공연에는 1~3대 빌리들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1대 빌리들이 후배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가 될 예정이다. 2010년 <빌리 엘리어트> 한국 초연의 주인공으로 꿈을 꾸고 큰 사랑을 받았던 소년들은 발레리노, 배우, 직장인 등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다.
한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오는 7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