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은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백스테이지투어 패스 한정판을 출시한다.
‘백스테이지투어 패스’는 프리미엄 공연 패키지로 공연 관람권, 백스테이지 투어, 주연 배우 에녹과의 만남 및 무대 기념촬영, 스페셜 입장밴드, 프로그램 북 무료 제공, 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특전이 결합된 기획 상품이다.
‘백스테이지투어 패스’는 6월 9일 오후 2시 140매 한정으로 단독 오픈한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CJ ONE 앱 및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독 예매처(https://www.cjone.com/cjmportal/hpvf01Q1View.do?evt_seq=772&evt_func_seq=1&evt_cd=3)인 CJ ONE 홈페이지에서 공연 관람 및 투어 일시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대표 고전 뮤지컬로 1980년 뉴욕에서 초연했다. 국내에서는 1996년 초연했다. 1980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과 안무상을, 제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조연상, 기술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30여 명의 앙상블이 선보이는 탭댄스와 군무, 싱크로나이즈 댄스 등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한국 초연 20주년을 맞아, 2001년 리바이벌 버전으로 공연한다. 브로드웨이에서 안무가로 활약한 레지나 알그렌이 총괄 안무와 연출을 맡았다. 6월 23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공연에는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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