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뜨거운 계절을 만난 두 남자
한시도 차갑게 살기 힘들 것이다.
<두 도시 이야기>의 인물들처럼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격렬하게 대립하는 혁명의 시기에 있다면,
그리고 누구나 경험하듯이 인생의 오르막길을 내달리는 청춘의 시기에 있다면.
무대 위에서든 아래에서든,
삶에서 가장 뜨거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두 배우를 만났다.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 107호 2012년 8월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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