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처음 만나는 한정판 공연
매회 한정판 공연을 선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한 뮤지컬이 돌아온다. 바로 즉흥 뮤지컬이라는 컨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그 주인공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라는 카피를 내건 이 작품은 관객이 직접 주인공, 상황, 제목 등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만든다. 명대사나 PPL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정하는 것도 관객의 몫이다. 특히 기존 멜로디에 즉흥적으로 가사를 붙이고 감정을 불어넣는 배우의 능력을 목격하는 것이 제일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이번 시즌에는 초연과 재연에 참여한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믿고 보는 재미’를 보장한다. 김태형, 이안나, 장우성 연출이 극 중 연출가 역을 맡으며, 한세라, 김슬기, 이정수, 소정화, 안창용 등이 출연한다.
4월 12일~5월 26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02-794-0923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87호 2019년 4월호 게재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뮤지컬&컬처 | [PREVIEW]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처음 만나는 한정판 공연 [No.187]
글 |편집팀 2019-04-02 3,140sponsored advert
인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