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보>
시를 향한 여행
지난해 초연한 <랭보>가 다시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해외 공동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개발 단계부터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작됐다. 작품은 프랑스, 영국, 에티오피아 등을 떠돌며 창작 활동을 펼친 시인 랭보가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랭보와 베를렌느의 시를 대사와 가사에 녹여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천재 시인 랭보 역에는 정동화, 백형훈, 윤소호가, 랭보의 연인이자 시인인 베를렌느 역에는 김재범, 에녹, 김종구, 정상윤이 캐스팅됐다. 랭보의 절친한 친구 들라에는 이용규, 정의제, 백기범이 맡는다.
9월 7일~12월 1일
예스24 스테이지 1관
1577-3363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92호 2019년 9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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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랭보>, 시를 향한 여행 [No.192]
글 |편집팀 2019-09-09 2,466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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