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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뱀프X헌터> 2차 프로덕션 캐스팅 공개

글: 이솔희 | 사진: 콘텐츠플래닝 2024-09-10 575

공연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뮤지컬 <뱀프X헌터 : 울부짖어라! 피닉스 포포!!>(이하 <뱀프X헌터>)의 2차 프로덕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뱀프X헌터>는 연극 <쉬어매드니스>, <언체인>, <돌아서서 떠나라> 등을 선보인 공연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2024년 상반기 새롭게 선보인 작품이다.

 

<뱀프X헌터>는 베트남 하노이 '2024 Korea Travel Festa'와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혜화콜링'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고, 대만에서 진행된 'KOREA FLex K-관광로드쇼 in Taipei'에서는 쇼케이스 공연과 더불어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및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오사카 등에서 해외 쇼케이스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공연 자막지원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뱀프X헌터>는 세상을 피로 물들이려는 빨간 눈의 뱀파이어 생제르맹과 세상과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고 움직이는 류진, 준홍, 헌식 세 사람의 운명적인 대결을 그린다.

 

사격부 만년 2등, 준홍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정의로운 뱀파이어 헌터가 되는 ‘장류진’ 역에는 박세연, 최소현, 박이안이 출연한다.

 

만년 아싸에서 뱀파이어에 물린 후 꽃미남 뱀파이어로 새롭게 눈을 뜬 ‘김준홍’ 역에는 김찬, 윤주호, 황건우가 발탁됐다.
 

스승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구마사제가 되어 뱀파이어를 쫓는 멋과 핏이 살아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최헌식’ 역에는 허욱, 이주훈, 전대현이 이름을 올렸다.

 

 

영원불멸의 육체를 통해 세상을 피로 물들이려는 빨간 눈의 위험한 뱀파이어 ‘생제르맹’ 역에는 조병준, 장윤호, 이강오가 출연한다.


콘텐츠플래닝 관계자는 “1차 프로덕션에 넘치는 관심과 성원을 받아 매우 감사하다. 2차 프로덕션도 많은 관객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뱀프X헌터> 2차 프로덕션의 공연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025년 5월 18일까지 대학로 JS아트홀에서 상시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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