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머더 발라드>, 성황리에 막내리다
글 | 조경은(수습기자) | 사진제공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2016-02-12 3,075중극장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준 뮤지컬 <머더 발라드>가 지난 6일 막내렸다. 네 번째 앙코르 공연으로 지난 11월 돌아온 <머더 발라드>는 배우들의 열연과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커튼콜로 매번 객석을 열광시켰다.
2013년 라이선스 초연 이후 네 번째 공연까지 흥행한 <머더 발라드>는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안무와 노래, 독창적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3개월간 102회 의 공연이 연일 매진되며 성스루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6일에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열기를 보내준 관객들과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런 사랑에 보답하고자 전캐스트는 무대인사를 마련하여 관객을 향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마지막 공연 후 오래 남은 여운에 발길을 떼지 못하는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전했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 후에는 연극 <헤비메탈 걸스>가 김수로 프로젝트를 잇는다. 마흔 살 소녀들의 헤비메탈 도전기를 그린 <헤비메탈 걸스>는 오는 3월 15일부터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ponsored advert
인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