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원의 행복’은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동성로 뮤지컬광장 지상 특별 부스에서 평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많은 관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작품당 1인 2매까지로 구매가 제한된다.
<딤프>에서는 이밖에도 10주년을 맞아 수성못, 서문시장, 코오롱야외음악당 등 대구 주요 지역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딤프린지(DIMFringe,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거리공연)’행사와 연계해 이벤트를 즐기러온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1만원으로 세계적인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딤프>가 유일할 것”이라며 “특히 <딤프>의 10주년을 맞이해 올해 ‘만원의 행복’은 대구 곳곳에서 개최해 뮤지컬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딤프>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릴 ‘개막축하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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