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거 한 번 해보자.” 사진 촬영이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기 직전, 누군가 던진 한마디. 그리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스튜디오 정중앙으로 다시 모인 다섯 배우들은 열심히 재킷을 바람에 날리기 시작했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손을 너무 위로 들면 안 된다, 재킷을 뒤로 세게 보내야 한다는 등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는데, 다섯 배우 모두 결과물에 꽤나 흡족해 했다는 사실! 이 유쾌한 사진의 주인공은, 네, 바로 뮤지컬계 불멸의 얼굴 섹시동안클럽의 멤버들입니다. 지난 9월 뮤지컬 페스티벌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섹동클. 그 무대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는 1월 12일과 13일에 열리는 섹동클의 첫 단독 콘서트를 놓치지 마세요!
매거진 PS는 지난 호에 지면의 한계 혹은 여러 여건 등으로 싣지 못했거나 아쉬웠던 혹은 더 담고 싶었던 뒷이야기를 담는 섹션입니다. 관련 기사 원문은 <더뮤지컬> 12월호 '[SPOTLIGHT| 섹시동안클럽]'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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