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S는 지난 호에 지면의 한계 혹은 여러 여건 등으로 싣지 못했거나 아쉬웠던 혹은 더 담고 싶었던 뒷이야기를 담는 섹션입니다. 해당 기사 원문 및 전체 내용은 <더뮤지컬> 2월호 [COVER STORY| <쓰릴 미> 최재웅, 김무열]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드라마만 하면서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어요. 뭔가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제의가 들어왔고, 무엇보다 재웅이 형이 출연한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결심했어요.”
지난 2010년 오랜만에 <쓰릴 미>에 출연한 김무열이 당시 인터뷰에서 밝힌 출연 이유입니다. 이에 대해 최재웅은 “뭔가 더 맞추려 노력하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더없이 편한 사이”라고 말을 보탰죠.
이번 10주년 공연 역시 함께하기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두 사람. 두 배우의 서로에 대한 신뢰도, <쓰릴 미>의 인기도 앞으로 오래 유지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보너스로 공개하는 7년 전 앳된 모습의 두 배우!?
더뮤지컬 2010년 5월호 커버스토리(통권 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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