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에 배우 한지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지상은 <넥스트 투 노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아온 배우다. 드라마와 영화 장르에서도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표현해왔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사무국 측은 “영화와 뮤지컬 두 장르를 넘나드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홍보대사로 그 역할을 다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한지상은 7월 열리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에 앞서 6월 20일 개막하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는 동시에 영화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7월 6일 개막하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8개 섹션, 35개 작품으로 15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등 서울 중구 일대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세부 상영 프로그램은 향후 열릴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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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상,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충무로뮤지컬영화제 2018-05-18 5,967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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