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월 28일) 공개한 티저 영상은 '죽음'이 소파에 누워 잠든 엘리자벳을 조심스럽게 품에 안아들고 슬며시 미소 짓는 모습을 담고 있다. 남녀 배우의 얼굴은 보이지 않아 캐스팅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012년 초연 이후 옥주현, 김선영, 김소현, 류정한, 김준수, 박효신, 박은태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던 작품으로, 2018년 공연은 11월 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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