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9’에서는 전 세계에서 유명한 뮤지컬 넘버와 팬들과의 소중한 인연에 대한 감사를 노래할 예정이다. 네 배우가 출연한 뮤지컬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조성진, 빈 소년합창단 등 유명 클래식 아티스트가 주로 공연하는 곳으로, 규모와 시설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일 양국에서 고루 사랑받고 있는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은 <모차르트!>, <팬텀>, <엘리자벳>,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같이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뮤지컬과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며 자연스럽게 함께 설 무대에 대해 논의해 왔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8’를 마무리한 후 프로젝트 그룹의 방향성과 향후 활동 계획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홍보팀은 전했다. 신스웨이브 측은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의 공식 프로젝트 그룹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활동으로 네 배우의 색깔에 맞는 이름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2019’는 2019년 1월 1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 티켓 구매는 신스웨이브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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