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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현·김소향-장은아·김연지·박강현·정택운·황민현 등 참석한 상견례 현장 사진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2019-07-23 5,500
<마리 앙투아네트>가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일에 진행한 <마리 앙투아네트> 상견례 현장에는 타이틀 롤을 맡은 김소현, 김소향을 비롯해 장은아, 김연지(이상 마그리드 역),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이상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 등 전 출연진과 로버트 요한슨 연출 등 창작진까지 참석했다. 



김소현과 김소향의 인사를 시작으로 상견례에 참석한 배우들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아역 배우들이 인사하자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은 흐뭇한 미소와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고 했다. 

<마리 앙투아네트> 관계자는 "전 배우와 스태프가 모인 만큼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 상견례 현장이었다. 화려한 무대 장치와 의상, 감미로운 음악, 배우들의 열정을 모두 담아 선보일 <마리 앙투아네트>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지만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했던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혁명을 이끄는 허구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를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에 대해 말하는 작품이다. 

2014년 초연 이후 5년 만에 돌아오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멜론과 인터파크에서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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