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가 5주년을 맞아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5주년 포스터에는 '노란색의 화가'라고 불리기도 했던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했던 노란색 배경을 바탕으로 무대에서 살아숨쉬는 듯한 고흐의 명작을 함께 담았다.
<빈센트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 받은 편지 7백여 통과 그가 남긴 숱한 명작을 무대에서 펼쳐보이며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다간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펼치는 뮤지컬이다.
<빈센트 반 고흐>는 2014년 초연 당시 선우정아의 음악과 3D 매핑을 이용한 무대, 고흐 형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내일(10월 30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는 티켓 오픈에서는 12월 7일부터 29일까지 공연 회차를 판매한다. 11월 10일까지 예매시 5주년 기념 조기예매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준혁·조형균·김대현·배두훈, 박유덕·박정원·송유택·황민수 등이 출연하는 <빈센트 반 고흐>는 12월 7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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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맞은 <빈센트 반 고흐>, 스페셜 포스터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HJ컬쳐 2019-10-29 3,094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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