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매진된 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3월 1일 오후 7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2015년 국내 마지막 공연 이후 관객들이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로 손꼽아온 작품 중 하나다. 콘서트에선 뮤지컬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제작사 블루스테이지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하면서 관객들은 기존 공연 4회에 3월 1일 오후 7시 공연까지 더해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콘서트를 만나게 됐다.
추가 공연 회차에는 지저스 역으로 마이클리, 유다 역으로 차지연, 마리아 역으로 장은아, 빌라도 역으로 지현준, 헤롯 역으로 김영주, 시몬 역으로 박유겸, 가야바 역으로 박요셉이 출연한다.
마이클리, 한지상, 차지연, 윤형렬, 박강현, 정선아, 장은아 등이 참여하는 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5회차에 걸쳐 공연한다. 3월 1일 오후 7시 추가 공연 티켓은 2월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자정(0시)부터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는 국내에서 금방 만나기 어려운 작품을 재구성해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한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콘서트다. 다음 시리즈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주크박스 뮤지컬 <프리실라>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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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스테이지 콘서트, 1회 추가 공연 확정…10일 0시 티켓 오픈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에스엔코, 블루스테이지 2020-02-07 3,924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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