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물랑루즈!>(제작 CJ ENM)가 메인 색깔인 '레드(Rouge)'가 돋보이는 '레디 투 루즈(Ready to Rouge)' 포스터를 공개했다.
<물랑루즈!>에서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무명의 천재 작곡가 크리스티안 역의 홍광호, 이충주와 클럽 ‘물랑루즈’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사틴 역의 아이비, 김지우의 '레디 투 루즈' 포스터는 그 자체만으로도 작품 고유의 분위기를 전한다.
포스터 속 홍광호, 이충주는 클럽 '물랑루즈' 안에서 예술적 영감을 주는 뮤즈 사틴을 기다리는 듯 깊은 눈빛을 드러냈고,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아이비, 김지우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물랑루즈!>는 개막 전 다양한 사전 이벤트로 관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포토매틱 팝업 스토어에 이어 을지로 '드레싱룸'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물랑루즈!> 콘셉트 시그니처 칵테일 판매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물랑루즈!> OST 타임이 운영된다. 또한, 오는 12월 8일까지 '드레싱룸' 방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물랑루즈!>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프리뷰 위크가 진행된다.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 회차는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예매자 전원에게는 <물랑루즈!>의 마지막 스페셜 레터인 사랑(LOVE) 레터와 100% 당첨 확률의 럭키 쿠폰을 주고, 드레스코드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 1차 티켓 오픈 때 진행한 조선팰리스 패키지도 추가 오픈한다. 패키지는 <물랑루즈!> 티켓 2장과 함께 고층 시티뷰를 조망하는 조선팰리스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객실 1박을 포함한다.
1890년대 프랑스 파리의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Mash-up) 뮤지컬 <물랑루즈!>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